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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조롱하는 "인생의 진리지" 랩으로 '띵곡' 만들어낸 유노윤호 (영상)

지금까지 '진리랩'이라 불리며 유노윤호의 꼬리표가 된 흑역사지만 '멘탈 갑' 유노윤호는 이를 음악으로 승화한 모습이다.

인사이트Twitter 'TVXQ'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노윤호 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조롱이 있다. 지난 2008년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래퍼 H-유진과 랩 배틀 도중 한 프리스타일 랩에서 유래 된 것.


바로 "H-유진 정말 잘 생겼고 그리고 랩도 잘하고 손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해. 그게 바로 Perfect 그게 바로 인생의 진리지" 이 부분이다.


지금까지 '진리랩'이라 불리며 유노윤호의 꼬리표가 된 흑역사지만 '멘탈 갑' 유노윤호는 이를 음악으로 승화한 모습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TVXQ'


14일 TVXQ 공식 트위터에는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유노윤호는 실루엣만으로도 멋짐을 폭발시키며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마지막 가사에서는 "인생의 진리지"라고 말하며 고개를 들어 올려 카리스마를 보여주기도 했다.


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


자신만만한 표정 역시 가사와 찰떡같이 어울려 기대를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롱을 '존멋'으로 승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NOIR)'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