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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다이어트로 11kg 감량해 50kg대 진입한 박봄, 곧 컴백한다

한때 몸무게 70kg까지 나갔던 박봄이 무려 11kg을 감량하고 '리즈 몸매'를 되찾았다.

인사이트Instagram 'newharoobompar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한때 몸무게 70kg까지 나갔던 박봄이 무려 11kg을 감량하고 '리즈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13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씬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사진 속 박봄은 박봄은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 컬러 상의를 입고 긴 머리를 묶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과거 아이돌 시절 미모를 되찾은 모습이다. 특히 날씬해졌는데도 여전한 볼륨감으로 남심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newharoobompark'


이와 함께 박봄은 해시태그로 "11kg 감량", "컴백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6월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급격히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후 살 빼서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실제로 지키며 팬들의 여러 반응도 얻고 있다.


한편 박봄은 한때 다이어트로 ADD 증상까지 왔다고 밝혔다. ADD로 인해 감정기복이 심해 다이어트 관리를 중단하기도 했고 폭식과 야식을 끊지 못하는 등 식욕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newharoobom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