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서도 밀려난 '바르셀로나 출신' 이승우, 터키리그로 임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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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재상 기자 = 벨기에 리그 신트트라위던서 출전 기회가 줄어든 이승우(23)가 터키 1부리그 괴체페로 임대될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


벨기에 매체 '푸트발그란트'는 12일(한국시간) 이승우가 신트 트라위던을 떠나 터키의 괴체페로 임대될 것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트트라위던서 전력 외로 분류된 이승우는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승우는 피터 마에스 감독이 지난달 지휘봉을 잡은 뒤 전력에서 배제된 모습이다. 마에스 감독은 벨기에 국적 선수를 주축으로 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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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으로 이승우는 지난달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해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격리 해제 후에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매체는 "이승우는 더 이상 마에스 감독 밑에서 플레이하길 원하지 않고, 구단 또한 이적을 허용했다"고 전했다.


2019-20시즌을 앞두고 이탈리아 베로나를 떠나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을 입은 이승우는 올 시즌에도 이렇다 할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13경기에 나와 2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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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3일 샤를루아전 교체 출전이 마지막으로 그라운드에 나섰던 경기였다.


이승우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임대로 터키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양 구단이 이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우가 임대 이적하는 괴체페는 터키 리그서 21개 팀 중 16위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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