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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닮아 대형 기획사들에 계약 제의받았지만 모두 거절한 '미스트롯' 서원이 (영상)

'미스트롯2' 참가자 임서원은 국내 여러 기획사에서 캐스팅 제의가 있었으나 제도적인 규율 속에서 성장하기엔 아직 일러 계약을 보류했다.

인사이트

TV조선 '미스트롯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스트롯2' 참가자 임서원을 향한 국내 소속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임서원은 TV조선 '미스트롯2'에 참가자로 방송 초반부터 아이즈원 장원영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과즙미 터지는 미소와 넘치는 끼가 똑 닮아 차세대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실력까지 겸비하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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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그런 임서원의 재능을 알아본 다수의 기획사가 그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임서원의 어린 나이가 문제가 됐다. 그는 초등학교 4학년으로 올해 11살이다. 


지난 2018년도에 그녀의 삼촌인 강혜성은 유튜브 채널 '임서원tv'에서 "국내 여러 기획사에서 계약 제의가 있었으나 너무 이른 시기에 방송 일을 할 필요성이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대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제도적인 규율 속에서 성장하면 창의적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계약을 보류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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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조선 '미스트롯2'


돈 보다 임서원의 성장이 더 중요하다는 거다.


강혜성은 "만약 서원이가 데뷔하게 된다면 중학교 3학년 때쯤 연습생 생활을 거쳐 고등학교 때 데뷔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삼촌의 교육관이 인상적이다", "서원아 데뷔하자", "어린데 벌써부터 끼가 넘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서원이 출연하는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YouTube '임서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