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자고 가도 된다"는 최고기 말에 아내 유깻잎이 보인 반응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최고기와 유깻잎이 두 사람 관계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서는 최고기와 유깻잎이 출연했다.

이들은 이날 이혼 후 바뀐 점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솔잎이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 집에 찾아와라. 우리 집에서 자고 가도 된다"라고 말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이어 "허튼짓 안 하니까 걱정 말아라. 너 맨날 서울 올라와도 안 오지 않느냐. 좀 와라"라고 전했다.

최근 두 사람이 재결합을 원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지속되던 터라 그 말은 더욱 무게를 더했다.

유깻잎은 '아버님'이 집에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하며 "조금 무섭다. 아버님은 날 친구로 못 본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최고기가 잘 설득해보겠다고 했지만 유깻잎은 다시 한번 거절의 의사를 밝혔다.

최고기는 이후 촬영이 끝나고 집에 가는데 깻잎이와 함께 집에 못 가는 현실이 슬펐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