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알아두면 카카오톡 200% 활용할 수 있는 '꿀기능' 6가지
카카오톡에는 아직 널리 활용되지 않는 꿀같은 기능들이 존재한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국민들 중 안 쓰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널리 사용되는 카카오톡.
카카오톡은 돈을 내지 않고 문자를 주고받을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 이후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며 '국민 어플'에 등극했다.
이처럼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이지만 아직도 카카오톡에는 숨겨진 꿀 같은 기능들이 존재한다.
오늘은 알아두면 언제든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카카오톡 꿀기능 5가지를 소개한다.
1. '1' 사라지지 않게 메시지 확인하는 법
카카오톡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상대방이 메시지를 읽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숫자 '1'의 존재다.
하지만 비행기 모드를 활용하면 '1'이 사라지지 않게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메시지를 읽으면 1이 사라지지만 상대방에게는 그대로 표시되니 걱정은 넣어두자.
비행기 모드로 인해 사진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 '서랍'에서 사진을 볼 수 있다.
2. 단체 카톡방에서 알림 보내는 법
단체 카톡방에서 아무리 대화를 해도 알림을 끈 사람에게는 알림이 가지 않아 대화를 함께 즐길 수 없다.
이때 '@xxx'를 활용하면 알림을 끈 상대방에게도 카톡 알림을 보낼 수 있다.
3. 단체 카톡방 초대 거부하는 법
카톡 감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단체 카톡방에 피로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경우 일반적인 나가기 방법 대신 '초대 거부 및 나가기' 기능을 활용하면 다시 초대를 할 수 없도록 설정이 가능하다.
4. 친구들과 간단한 게임을 즐기는 법
친구들과 함께 있는 단체 카톡방에서 간단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대화창에 #검색을 통해 제비뽑기, 사다리 타기, 돌림판 게임 등을 즐겨보자.
벌칙을 수행할 사람을 정하거나 돈을 낼 사람을 정할 때 안성맞춤이다.
5. 사진 저장 안 하고 공유하는 법
단체 카톡방의 재미 중 하나는 수많은 짤들을 통해 대화를 이어가는 것이다.
이때 사진을 일일이 저장할 필요 없이 '이미지 복사'를 통해 간단히 카톡방에 이미지를 공유할 수 있다.
사진을 올릴 경우 '원본'을 선택해야 화질이 낮아지지 않는다.
6. 친구들과 모임에서 한 방에 더치페이 하는 법
친구들과 모인 자리에서 더치페이를 하려면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다.
이때 카카오톡의 '더치페이 기능을 활용하면 간단하게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
채팅 입력창 왼쪽의 '+'아이콘을 누르고 '\(송금)' 기능에 들어가 '더치페이'에서 나눠내야 할 총액을 써주면 자동으로 금액이 딱 깔끔하게 나눠진다.
만약 애매하게 돈이 나눠질 경우 남은 금액은 무려 '카카오톡'에서 지원해 주니 모르고 안 쓰면 손해인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