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받은 '에버글로우' 멤버 사이에 껴서 사진 찍었던 유희열

인사이트Instagram 'official_everglow'


[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유희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2일 유희열 측 관계자는 뉴스1에 "유희열과 그의 스태프들은 지난 1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고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결과가 나오는대로 다시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밤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20)과 시현(21)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달 24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당시 이런과 시현은 마스크를 벗은 채 MC인 유희열과 촬영을 진행했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는 거미, 김현철, 주현미, 틴탑 등이 참여, 코로나19 검사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이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전해 듣고 보건 당국에 신고해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숙소를 쓰고 있는 에버글로우 멤버들 또한 같이 검사를 진행, 이 중 시현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나머지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인사이트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또한 "현재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 직원들은 검사를 진행했거나 진행할 예정"이라며 "확인이 되는대로 이상이 있을 시 이에 대한 후속 조처 및 추가 동선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위에화는 "양성 판정을 받은 이런, 시현은 방역 당국의 지침을 따를 예정이며,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남은 멤버들 및 밀접 접촉한 직원 등은 2주간 자가 격리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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