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논란' 터졌던 '에스파' 카리나 동창생이 폭로한 여고생 시절 카리나의 '진짜 성격'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와 동창생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해 카리나의 과거를 공개했다.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를 둘러싼 미담이 나왔다.
최근 카리나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한 유튜버가 스냅챗 스토리를 통해 카리나의 학창시절 모습을 폭로했다.
이 여성은 한국인 유튜버로, 아랍인 대상으로 영상을 만들고 있다.
때문에 여성은 자신이 카리나와 같은 학교에 다녔고 카리나는 좋은 사람이었다는 말을 아랍어로 강조했다.
특히 그는 자신과 2살 차이나는 동생이 카리나 친구였다는 걸 밝히며 학창시절 카리나는 독보적인 비주얼로 친구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카리나의 성공이 매우 기뻤는데, 사실이 아닌 루머가 돌고 있다는 걸 알았을 때 속상했다"고도 말했다.
한편 카리나는 데뷔 전 같은 소속사 선배를 뒷담화 했다는 인성 논란에 휩싸여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카리나는 각종 의혹을 딛고 에스파로 데뷔해 '블랙맘바'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