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려 '겨울왕국'처럼 하얗게 변한 오늘(29일)자 제주도 풍경 (사진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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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 한라산에 올가을 들어 첫눈이 관측됐다.


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북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새벽 높은 산지에는 영하 6~영하 1도 내외로 기온이 분포돼 올가을 들어 첫눈이 관측됐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육안 관측 결과 이날 한라산 어리목에서 눈이 1㎝ 내외로 쌓였다. 이는 지난해 11월19일보다 10일 정도 늦게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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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6시 기준 한라산 아침 최저기온은 윗세오름 영하 5.8도, 진달래밭 영하 4.4도, 삼각봉 영하 4.0도 사제비 영하 3.9도, 영실 영하 2.8도 등이다.


이날 제주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해수면과의 온도 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낮부터 밤까지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30일 새벽 3시부터 낮까지 북서부와 산지를 중심으로 약한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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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높은 산지에는 눈이 1~3㎝가량 쌓이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1~13도로 평년(13~16)보다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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