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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대표 "에스파 새로운 형태의 팀···멤버 8명 중 4명은 아바타"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성수가 "에스파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팀"이라고 강조했다.

인사이트YouTube 'GLOBAL STARTUP FESTIVAL COMEUP'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성수가 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향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GLOBAL STARTUP FESTIVAL COMEUP'에서는 '컴업 2020'(COMEUP 2020) 생방송이 송출됐다.


이날 이성수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의 향후 활동과 비전을 언급했다.


다음 시대를 위해 SM엔터테인먼트가 뉴노멀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라는 이성수 대표는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층에게 다가가기 위한 여러 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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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GLOBAL STARTUP FESTIVAL COMEUP'


그 예로 그는 최근 데뷔한 그룹 에스파를 언급했다.


이성수 대표는 "에스파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팀"이라며 "멤버 8명 중 4명은 사람이고 4명은 아바타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실제 멤버와 AI 아바타가 기술로 가상과 실제가 연결돼 탄생된 것이다"라고 에스파가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도 자평했다.


또한 그는 에스파의 세계관이 다른 팀, 심지어 20년 전 데뷔한 보아와도 가상현실에서 세계관이 합쳐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성수 대표는 이수만 프로듀서가 지난 2017년 셀러브리티와 아바타의 세상이 올 것을 예측했다며 그 예측은 이미 실현되고 있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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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