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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오왼 없이도 무대 찢어 놓은 '쇼미9' 머쉬베놈X미란이 (영상)

'쇼미더머니9' 머쉬베놈, 미란이가 대마초 혐의로 갑작스레 하차한 오왼 없이도 수준급의 무대를 펼쳤다.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 9'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쇼미더머니9' 머쉬베놈, 미란이가 오왼 없이도 수준급의 무대를 펼쳤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Show Me The Money 9'에서는 4차 미션 음원배틀에 참여한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루비룸X저스디스 팀에서는 머쉬베놈 크루와 쿤디판다 크루가 'VVS'로 대결했다.


넘치는 자신감을 드러낸 쿤디판다 크루와는 달리 머쉬베놈 크루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 9'


같은 크루 멤버였던 오왼이 대마초 혐의를 받으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기 때문이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두 사람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본 무대에서는 프로의 면모를 뽐냈다.


이들은 말 인형으로 오왼의 빈자리를 채웠고, 폭풍 래핑과 찰떡 호흡으로 무대를 꽉 채웠다.


프로듀서 팔로알토는 "머쉬베놈 천재"라고 환호했고, 다듀는 "부부가 전국 순회공연하는 것 같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승기도 머쉬베놈 크루가 움켜쥐면서 머쉬베놈과 미란이는 생존했다.


인사이트Mnet 'Show Me The Money 9'


Naver TV 'Show Me The Money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