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 열면 말랑+폭신한 쪼꼬미 인형들 와르르 쏟아져 나오는 빵빵덕 '과자봉지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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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마치 나처럼 귀엽잖아?!"

귀여움 터지는 인형들이 과자로 변신했다. 물론 실제로 먹는 과자가 아니라 과자 봉지 속 인형의 모습이지만 말이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과자봉지 인형'이 수많은 이들의 힐링템으로 떠오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몸집을 한껏 줄인 인형들은 과자 봉지 안에 들어가 남다른 귀여움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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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봉지 인형은 쪼꼬미한 매력의 인형들이 봉지 안에 한가득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한 개만 구매해도 여러 인형을 동시에 구매한 듯한 느낌이 든다.  또한 각각의 인형들을 집안 곳곳에 배치해 인테리어 소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집에 놀러 온 친구, 조카와 소꿉놀이(?)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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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에는 투명한 창이 마련돼 있어 인형들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과자봉지 인형은 오리, 아보카도, 햄스터 등등 종류도 다양해 선택지의 폭을 넓혔다.

추운 날씨에 외로움이 더해지는 요즘, 쪼꼬미 인형 군단과 함께 쓸쓸함을 달래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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