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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 함소원, 직원 2명 쇼핑몰 사훈 공개..."절대 지치지 말자"

방송인 함소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운영 중인 쇼핑몰의 '사훈'을 공개했다.

인사이트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뉴스1] 안태현 기자배우 함소원이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의 직원들에 전달한 사훈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거창한 사훈을 생각하다가 제가 평소에 하루를 살아내는 방법을 적어드렸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쇼핑몰 직원들에 전한 카카오톡 메신저 대화 내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함소원은 "여러분 웃지 마세요, 직원은 고작 두 분뿐이시지만"이라며 "우리 회사 창립일은 2020년 8월15일 입니다, 대한독립만세"라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m_so1'


사진 속에는 함소원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직원들에게 "절대 지치지 말자, 우리에겐 내일이 있다, 하지만 내일 없는 것처럼 오늘을 불태우며 일하자, 어차피 오늘도 얼마 안 남았다,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나아가자"라고 사훈을 전한 내용이 담겼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