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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며느릿감'으로 자기 뽑자 "김구라 같은 시아버지 너무 좋다"며 반긴 트와이스 다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다현이 과거 김구라가 자신을 며느리감으로 점찍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 트와이스 다현이 김구라 같은 시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트와이스 나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함께하는 '트와이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데프콘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김구라가 다현을 며느릿감으로 꼽았다는 사실이 언급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개했던 것. 


이에 다현은 "사실 언급을 해주신 것만으로도 고맙다"라고 밝히며 "김구라 같은 시아버지라면 좋을 것 같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현은 "간섭을 안 하실 것 같다. 이래라저래라 잔소리 안 하실 것 같다"고 이유를 밝혀 김구라를 웃게 했다.


이날 다현은 채영이 뽑은 '분량 뽑을 멤버'로 꼽히며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더불어 다현은 오랜만인 단체 예능에 혹시 분위기가 가라앉으면 불시에 신나는 음악을 틀어달라고 부탁하며 유쾌한 막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Youtube 'TW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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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greestv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