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월드클래스냐?"는 질문에 토트넘 무리뉴 감독이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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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경남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제 무리뉴(57) 감독이 '손세이셔널' 손흥민(28)을 향해 "이미 월드클래스에 오른 선수"라고 극찬했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복수의 현지 매체는 24일(한국시간) 무리뉴의 인터뷰를 전했다.


오는 27일 예정된 번리와의 사전 기자회견은 지난 23일 LASK 린츠와의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3-0 승리 후 진행됐으나, 현지 엠바고를 통해 이날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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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은 스스로 월드클래스 선수임을 증명했다. 그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걸 다 했다. 매 시즌 손흥민은 자신이 얼마나 잘해왔는지 보여줬다. 지금보다 더 잘할 순 없다"라고 칭찬했다.


린츠와의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은 후반 17분 교체로 나와 후반 39분 쐐기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3-0 완승을 도왔다.


시즌 초반부터 물오른 득점력을 선보이고 있는 손흥민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7골)와 유로파리그(2골)에서 총 9골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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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활약이 계속되자 토트넘도 재계약을 위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2023년 6월까지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과 3년 계약이 남았다. 걱정할 상황은 아니지만, 그와 장기 계약을 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토트넘을 사랑한다. 또 팀의 모든 구성원이 그를 사랑한다. 마치 토트넘이란 가구의 한 부분이라고 느낀다. 구단도 손흥민과 계약을 원한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이날 "손흥민이 토트넘 내 최고 연봉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주급 20만 파운드(약 2억9500만원)에 5년간 총액 6000만 파운드(약 885억원)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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