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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웅 '스파이더맨·블랙팬서'로 변신한 채 밖에 돌아다닌 오늘(18일)자 윌리엄X벤틀리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극강의 귀여움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마블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극강의 귀여움을 뽐냈다.


18일 윌리엄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각각 스파이더맨과 블랙팬서로 변신한 형제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핼러윈을 맞아 펌킨 카빙을 하러 떠나는 형제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 속 영웅으로 변신한 윌리엄과 벤틀리는 한껏 비장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한 윌리엄은 진지한 표정으로 창문을 바라보는가 하면, 다부진 손으로 킥보드를 끌고 가기도 했다.


블랙팬서로 변신한 벤틀리는 근육질인 겉모습과는 대조되는 작고 앙증맞은 주먹으로 보는 이의 심장을 요동치게 했다.


가면 너머로 보이는 이들의 똘망똘망한 눈망울은 그들을 더욱 귀여워 보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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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bentleyhammington'


형제의 귀여운 변신은 보는 것만으로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펌킨 카빙을 떠난 그들이 어떤 결과물을 들고 올지 많은 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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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과거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던 벤틀리와 쿠키몬스터로 변장했던 윌리엄 / 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