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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전날(16일) '부친상' 당했다···"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배우 조여정이 어제(16일)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ightyears8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배우 조여정이 오늘(16일) 부친상을 당했다.


17일 조여정 소속사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조여정 배우가 지난 16일 부친상을 당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유족의 뜻에 따라 장례는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조여정은 현재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ightyears81'


조여정 아버지는 평소 지병 앓다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71세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용인 모처로, 발인은 내일(18일) 엄수될 예정이다.


한편 조여정은 지난해 영화 '기생충'으로 제 40회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조여정은 '기생충' 유명세에 이어 올해 하반기 브라운관 복귀도 앞두고 있다. 그는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주인공으로 발탁돼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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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