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악화로 실신해 컴백 미룬 현아 극진히 간호 중이라는 '찐사랑꾼' 던 (영상)

MBC '라디오스타'

[뉴스1] 박하나 기자 = '라디오스타' 던이 연인 현아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힙로병사의 비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근형, 코미디언 박휘순, 가수 로꼬, 크러쉬가 출연한 가운데 가수 던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던은 최근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인한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연인 현아에 대해 이야기 했다. 

MC들의 걱정에 던은 "요즘 극진히 간호 중이다"라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MBC '라디오스타'

Instagram 'hyunah_aa'

이에 안영미는 "누가 누굴 간호한다는지, 혈색이 하나도 없다"며 창백해 보이는 던의 모습을 걱정했고, 이에 던은 "서로 간호해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던은 현아의 컴백에 대해 조금 더 안정을 취한 뒤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던은 지난 9일 '던디리던'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어 현아가 던의 스페셜 MC 소식에 대해 '쩐다'라고 했다고 밝혀 재미를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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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영상은 1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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