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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달 만에 '제2의 허니버터칩'으로 불리는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오리온에서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심상찮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오리온이 지난달 출시한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이 심상찮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먹어본 이들의 후기글이 속속 올라왔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은 오리온이 선보인 꼬북칩의 3번째 시리즈로 기존 '콘스프맛'과 '달콩 인절미맛'에 이은 신제품이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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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겹의 칩을 겹쳐 바삭하게 씹히는 맛을 살렸으며 진한 초콜릿을 더해 달달함을 극대화했다.


또한 츄러스에 사용되는 슈가 토핑을 뿌려 중독성을 업그레이드한 점도 매력 포인트다.


신상 꼬북칩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은 너도나도 맛있다는 후기글을 올렸다.


이들은 "먹다 보면 한 봉지가 순삭이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을 알게 된 게 후회스럽다. 살이 쪄버렸다", "제2의 허니버터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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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가 한 봉지(160g)에 883㎉에 달할 정도로 높은데도 중독성이 강해 '마약 과자'로 불린다는 평이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꼬북칩은 실제 매출에도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오리온 관계자는 인사이트에 "신제품도 아닌 기존 제품의 새로운 맛이 1달 만에 10억 원어치가 팔렸다"며 "특유의 식감이 젊은 층의 소비를 이끈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부 대형마트, 슈퍼 등은 품절된 곳도 많다"며 "편의점에는 이번 주부터 유통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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