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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머리'하고 잘생김 대폭발한 가짜사나이2 '악마 교관' 덱스

가짜사나이 2기에서 교관으로 활약 중인 전직 UDT 요원 덱스가 덮머리를 한 채 완벽 비주얼을 뽐냈다.

인사이트Instagram 'dex_xeb'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가짜사나이 2기'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악마 교관'으로 불리고 있는 덱스 교관이 앞머리를 덮고 생각지도 못한 비주얼을 뽐냈다.


교육 내내 교육생들에게 욕설을 날리며 다소 과격한 장면을 연출한 그는 의외의 부드러운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6일 덱스 교관의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관심에 정신을 못 차리는 중입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가짜사나이 2기에서 함께 교관으로 출연 중인 전직 해군특수전전단(UDT) 요원이자 유튜버 야전삽짱재와 함께 셀카를 찍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인사이트Instagram 'dex_xeb'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


사진 속 덱스는 앞머리로 눈과 얼굴 한쪽을 가린 채 부드러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교관복을 입고 있어 가짜사나이 2기에서 보여줬던 날카로운 이미지가 생각나기도 하나 얼굴만 보면 영락없는 비주얼 덩어리라는 평가가 나온다.


앞서 교육 시작 때부터 교육생들에게 언성을 높이며 욕설을 날리던 그였지만, 이날 그가 보여준 반전 모습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그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UDT는 얼굴도 평가 기준에 들어가나요?", "덮머리 비주얼 완벽"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YouTube '피지컬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