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내일(23일) 2년 만에 다시 '유엔총회' 찾아 연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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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제75차 유엔 총회'에서 특별 연사로 나선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세계에 전하는 방탄소년단의 희망 메시지가 오는 23일 오전 9시(한국시각 오후 10시)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 고위급 회의에서 공개된다고 22일 밝혔다.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은 이번 유엔 총회를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미래세대를 위해 특별연사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했다.


유엔 보건안보우호국 그룹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보건안보 사안 논의를 위해 올해 대한민국 주도로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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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개 이상의 유엔 회원국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덴마크, 시에라리온, 카타르, 캐나다가 공동의장국으로 있다.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유엔 총회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방탄소년단은 이번 영상에서 '자신을 사랑하자'는 '러브 마이 유어셀프(LOVE MY SELF'에서 한발 나아가 절망에서 벗어나 서로를 향한 따뜻한 연대로 '다시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세계에 전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영상과 함께 코로나19와 관련된 국제사회의 다양한 견해가 소개되는 이번 회의는 UN 웹 TV (http://webtv.un.org)와 대한민국 외교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시각 23일(오후 22시~23시30분)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유엔 행사 참여는 2017년 유니세프의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엔드바이올런스(#ENDviolence)' 협약 체결 이후 방탄소년단과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해 온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이전 2018년에도 유니세프는 유엔 총회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의 글로벌 청년대표로 방탄소년단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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