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나보고 '허언증'이라 댓글 달았다" 극단적 선택 시도 후 억울함 호소한 '아이러브' 신민아

인사이트Instagram 'choco._.ah'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그룹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가 또 극단적 선택을 했다 구조됐다.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며 거듭 억울함을 주장하기도 했다.


신민아는 10일 오전 자신의 SNS에 "회사에서 저를 공상 허언증이라고 댓글을 달았다"며 "저는 허언증 없다. 거짓말도 하지 않았다"고 호소했다.


그는 "예전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저를 괴롭히지 말아달라"며 "제발 믿어달라. 단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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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전날 한강 성산대교 난간에서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경찰에 구조된 뒤 "이제 다시 안 그럴게요. 걱정 끼쳐서 죄송합니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다신 나쁜 생각 안 할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오늘 구조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신고해주신 팬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후 관련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제발 악플 그만 다세요. 힘들어요"라고 적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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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민아는 자신이 몸담았던 그룹 '아이러브'에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소속사 측과 진실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는 지난 7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사실을 공개하며 팀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이후 소속사 WKS ENE는 "허위 사실"이라고 반박하며 신민아를 허위사실 유표에 의한 명예훼손죄 등으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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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저를 공상 허언증이라고 댓글을 다셨는데 저는 허언증 없습니다..거짓말도 하지 않았습니다..예전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저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그리고 제발 믿어주세요 저는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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