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올해 상반기에만 총 '10억 1900만원' 받았다

인사이트뉴스1


[뉴스1] 김종윤 기자 = 나영석 CJ ENM PD가 올해 상반기 보수로 10억 1,900만 원을 받았다. 이는 CJ ENM이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을 뛰어 넘는 수준이다.


14일 CJ ENM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올해 상반기 급여 1억 3,900만 원에 상여금 8억 8,000만 원을 포함해 총 10억 1,900만 원을 수령했다.


나 PD는 KBS 출신으로 2013년 CJ ENM으로 이직해 꽃보다 시리즈·삼시세끼·신서유기·강식당·윤식당 등을 연출하며 스타 PD 반열에 올랐다.


인사이트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tvN '삼시세끼 어촌편5'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그는 2018년에 급여 2억 1,500만 원·상여금 35억 1,000만 원 총 37억 2,500만 원을 받아 화제가 됐다. 특히 나 PD의 올해 상반기 보수는 CJ ENM이 오너 일가에 지급한 금액보다 많다. CJ ENM은 이재현 회장에게 9억 원, 이미경 부회장에게 10억 원을 각각 지급했다.


나 PD와 같은 KBS 출신인 이명한 상무도 상여금 10억 6,400만 원을 더해 총액 12억 1,600만 원을 받았다. 이 상무 보수는 CJ ENM에서 가장 높은 금액이다. 이밖에 응답하라·슬기로운 시리즈를 연출한 신원호 PD도 총 7억 7,400만 원을 받았다. 여기엔 상여금 6억 3,500만 원이 포함됐다.


CJ ENM 관계자는 "사업 부문 매출·영업이익뿐 아니라 시청률과 화제성을 종합 평가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