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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철구 따라 머리 박는 '별풍선 리액션' 완벽하게 소화한 7살 연지양

인기 BJ 철구의 딸 연지(7)양이 벌써 BJ로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철구형 (CHULTUBE)'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아프리카TV의 인기 BJ 철구가 딸 연지(7)양과 함께 먹는 방송(먹방)을 진행했다.


이날 연지양은 철구의 리액션을 그대로 따라해 새싹 BJ로서 재능을 과감히 보여주기도 했다.


최근 철구는 유튜브를 통해 연지, 어머니와 함께 찍은 먹방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철구는 잇따라 터지는 별풍선에 우스꽝스러운 리액션을 보여줬다. '앙 기모띠' 등 유행어를 잇따라 선보였다.


YouTube '철구형 (CHULTUBE)'


특히 팬클럽 회장이 별풍선 1만 9개를 터뜨리자 철구는 전매특허 리액션인 '노핸드 그랜절'을 펼쳤다. 이어 연지양한테도 함께 물구나무를 하자고 제안했다.


"얼마나 연지가 아빠의 피를 물려받았나 보여드리겠다"는 아빠의 제안에 딸 연지양도 가세했다. 연지양은 철구와 나란히 서서 물구나무에 거뜬히 성공했다.


둘은 착지까지 완벽했다. 철구는 딸이 대견한 듯 "아빠가 하란 대로 하면 안 된다"면서도 "아빠의 피를 제대로 이어받았다"고 말했다.


둘의 합동 리액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부녀지간 물구나무는 인방 역사에 남을 짤", "확실히 유전자는 못 속인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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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철구형 (CHUL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