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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때부터 11년 동안 함께한 이니스프리와 '계약 종료'하는 윤아

이니스프리와 윤아의 계약이 11년 만에 만료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사이트이니스프리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무려 11년 동안이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해온 소녀시대 윤아.


오랜 시간 이니스프리를 대표한 윤아의 계약 만료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1일 이니스프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윤아와의 계약 만료 소식을 공개했다.


이들은 "함께한 11년, 그리고 아름다운 안녕"이라며 윤아와의 계약 만료 시기가 다가왔음을 알렸다.


인사이트이니스프리


인사이트Facebook 'innisfreeHQ'


1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윤아와 함께 달려왔다는 이니스프리는 "8월을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은 윤아에게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고, 또 고마웠던 시간이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청량한 미모를 자랑하는 윤아가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했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이니스프리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들은 "이니스프리가 곧 윤아인데 진짜 아쉽다", "완전 잘 어울렸는데", "아쉽지만 윤아도 대단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2009년부터 이니스프리 모델로 활동해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이니스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