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타워서 근무한 코로나 확진자, 강남 '스타벅스+투썸' 일대 활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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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발생한 107번째 환자의 동선이 일부 공개됐다.


서초구 GT타워 제일기획에서 근무하는 그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도심을 활보했다.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스타벅스 강남 GT타워점을 비롯해 각종 음식점에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오후 서초구는 관외 환자인 A씨의 동선을 공개했다.


서초구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에 확진된 A씨는 8일부터 3일간 서초구 소재의 회사에 출근했다. 8일에는 제일기획 사무실을 거쳐 스시벤 강남점, 스타벅스 강남 GT타워점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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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확진자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 밀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A씨는 다음 날인 9일에도 사무실에 출근했다. 사계진미 숯불닭갈비 강남점에서 점심을 먹었고, 파리크라상 강남점에 들렀다.


이어 오후 5시 전날과 마찬가지로 스타벅스 강남 GT점에 들렀다. 이날도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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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에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쿠차라 삼성서초사옥점과 투썸플레이스 강남역아라타워점, 세븐일레븐 강남역TGI점을 거쳐 귀가했다.


제일기획은 현재 GT타워의 4개 층을 사용중이며 확진자가 근무한 층은 방역일로부터 5일간, 다른 층은 3일간 사업장을 폐쇄하기로 했다.


서초구는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해당 사업장에서 근무한 139명 전원에 대해 전수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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