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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매 입고 말왕 헬스장서 '앙상미' 자랑한 '국민 어좁이' 남순의 반전 3대 측정기

멸치남 남순이 유튜브 채널 '말왕TV'에서 3대 측정에 나섰다.

인사이트YouTube '말왕TV'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국민 어좁 남순이 말왕 TV에 등장해 멸치미(?)를 뽐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말왕TV'에서는 3대 측정 게스트로 'BJ 남순'이 등장했다.


측정에 앞서 남순은 말왕 앞에서 3대 측정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3대 측정은 벤치프레스, 데드리프트, 스쿼트 기록을 의미한다. 남순의 3대 측정 목표는 300kg. 남순은 첫 도전으로 벤치프레스 40kg을 가볍게 들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말왕TV'


이어 도전한 45kg, 60kg도 무리 없이 해냈다. 남순은 "60kg도 깃털이죠"라며 연이어 성공하는 등 남다른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75kg 벤치프레스는 실패하고 말았다.


두 번째 테스트 데드리프트에서 남순은 80kg을 거뜬히 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남순이 목표한 300kg을 지키기 위한 의지가 돋보였다.


그 후 데드리프트 105kg 도전까지 성공하면서 중간 점검에서 170kg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제 300kg까지 130kg이 남은 상황. 과연 남순은 기록 깨기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인사이트YouTube '말왕TV'


최후에 남순은 255kg을 드는데 성공했다. 그는 단독 1위를 달성하며 환호했다.


끝으로 남순은 "국민 약골 남순이가 이 정도 들었으면 다 했다고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하는데 어떻게 국민약골이냐", "이대로 멸치 수장하자", "어좁이 탈출 가자"라는 반응을 보였다.


아쉽게도 목표한 치수는 이루지 못했지만 그의 노력이 여실히 빛나는 도전이었다. 멸치남 남순이 단독 1위를 기록한 3대 측정 도전기는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YouTube '말왕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