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 위에 달달한 고구마 무스 듬뿍 올려 피나치공 덕후들 최애 등극한 '고구마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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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하루를 슬슬 마무리 짓는 이 시간, 대부분의 머릿속에는 아마 이 생각으로 가득할 것이다.

"오늘 저녁은 뭐 먹지?"

아직 일주일의 절반도 채 지나지 않은 오늘(7일) 특별한 저녁으로 기분전환을 하고 싶다면 요즘 뜨겁게 떠오른 '피자나라치킨공주'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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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SNS 등에는 '피나치공 고구마 피자'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속속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커다란 도우 위에 황금빛 고구마 무스로 가득한 피자 모습이 담겨있어 보기만 해도 군침을 꿀꺽 삼키게 한다.

피나치공 고구마 피자는 조각마다 달콤한 고구마 무스가 넘칠 듯 올라가 있어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여기에 쫄깃함을 더해줄 숙성 도우가 입맛을 사로잡아 씹으면 씹을수록 만족스러워지는 매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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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에 빠질 수 없는 치즈 또한 환상적이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두 눈을 휘둥그레하게 할 정도로 멈출 수 없는 중독성을 뽐낸다.

스트레스와 피로로 힘들었던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고 싶다면 달콤함 폭발하는 고구마 피자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

입안에 피자가 들어오는 순간 당신도 모르게 미소를 띠고 있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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