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라이프치히 이적 '확정'…이적료 19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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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경남 기자 =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레드불 잘츠부르크와의 작별을 앞둔 '황소' 황희찬(24)의 독일 분데스리가 RB 라이프치히 이적이 이번 주 발표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5일(현지시간) "황희찬이 이적료 1400만 유로(약 189억원)에 라이프치히로 이적한다. 공식 발표가 일주일 안에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황희찬은 2019~2020시즌 잘츠부르크의 리그 7연패를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정규리그에서만 27경기 11골 12도움을 올렸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리버풀(잉글랜드), 나폴리(이탈리아) 등 강팀들을 상대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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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무대를 평정한 황희찬은 자연스럽게 유럽 빅리그의 러브콜을 받았다.


EPL의 울버햄튼, 에버턴, 사우스햄튼 등이 관심을 보인 가운데 잘츠부르크와 같은 레드불 그룹 산하의 자매구단인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가 황희찬을 손에 넣었다.


앞서 독일 유력지 빌트는 "엘링 홀란드를 도르트문트에 빼앗긴 라이프치히가 빠르게 황희찬 영입을 마무리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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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에 이어 독일 내에서도 이적 관련 신뢰도가 높은 키커까지 황희찬의 라이프치히 이적을 보도하면서 분데스리가행은 시간 문제로 보인다.


이날 잘츠부르크의 리그 최종전을 소화한 황희찬은 독일로 건너가 라이프치히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라이프히치는 황희찬과 함께 AS모나코(프랑스)의 오른쪽 풀백 벤자민 헨리크의 임대 영입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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