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합병증으로 '다리 절단'한 미국 뮤지컬 배우 닉 코더로, 41세로 사망

인사이트Instagram 'Amanda Kluse'


[뉴스1] 장아름 기자 = 브로드웨이 스타 닉 코더로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41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5일(현지시간) 피플과 CNN, 데드라인, 버라이어티 등 해외 매체에 따르면 닉 코더로는 이날 코로나19와 싸운지 95일만에 짧은 생을 마감했다.


닉 코더로의 아내 아만다 클로츠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남편이 오늘 아침 세상을 떠났다"며 "그는 가족들의 사랑에 둘러싸인 채 기도하고 노래하며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닉 코더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월 미국 로스 앤젤레스 한 병원에 입원했고 오른쪽 다리 피가 굳는 혈전 현상이 발생해 지난 4월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manda Kl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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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는 폐가 심하게 손상돼 폐감염 및 패혈성 쇼크와 같은 추가 합병증을 얻고 말았다.


한편 닉 코더로는 캐나다 출신으로 브로드웨이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 2014년 우디 앨런의 동명 영화를 각색한 뮤지컬 '브로드웨이를 쏴라'로 토니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다. 


미국 CBS 드라마 '블루 블러드' 등에서도 활약했다. 슬하에 1세 아들 한 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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