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신' 메시, 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 중단…내년 6월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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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안경남 기자 =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3·아르헨티나)가 소속팀 스페인 프리메라리라(라리가) FC바르셀로나와 재계약 협상을 중단했다.


스페인 라디오 매체 가데나 세르는 3일(현지시간)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 협상을 중단했다. 2021년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2005년 바르셀로나에서 프로 데뷔한 메시는 16년째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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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정규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선 프로 통산 700호골 금자탑을 세웠다. 바르셀로나에서만 630골을 넣었다.


하지만 최근 구단과 불화가 감지되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지난 1월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 경질 당시 메시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이 중심에 섰다는 보도가 구단에서 유출된 사실에 분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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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최근 팀의 부진으로 선수단 스쿼드에도 불만을 품고 있다.


이 매체는 "지난달만 해도 메시가 2년 더 바르셀로나 동행을 결심했지만, 최근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주장했다.


글로벌스포츠매체 ESPN도 "메시가 구단 고위층에 불만을 가진 건 분명하다. 그래서 재계약 협상이 멈췄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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