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면 될 것 같아"···AOA 지민 언급하며 '손목 흉터' 사진 공개한 권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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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AOA 출신 권민아가 손목 흉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흉터가 가득한 권민아의 손목 모습이 담겼다.


이날 권민아는 "소설이라기엔 너무 무서운 소설이다. 흉터 치료 3~4번 했더니 연해졌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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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근데 언니 기억이 안 사라진다. 매일 미치겠다. 지민 언니 난 법, 소송도 돈 없어서 못한다. 정신적 피해 보상도 필요 없다"라며 AOA 멤버 지민을 언급했다.


권민아는 "다 필요 없다. 난 그냥 내가 언니 때문에 망가진 게 너무 억울하고 힘들다. 내가 바라는 건 내 앞에 와서 잘못을 인정하고 진심 어린 사과 하나면 될 것 같다"라며 호소했다.


끝으로 그는 "나 괴롭힌 언니는 너무 잘 지내고 있다. 난 매일 눈 뜨는 게 고통스럽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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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권민아의 폭로에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소설"이라는 짧은 문구를 올렸다.


현재 해당 스토리는 삭제된 상태다.


한편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한 권민아는 지난해 5월 팀에서 탈퇴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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