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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남사친' 강제로 끊어내려고 '휴대폰 초기화' 시켰다는 박현빈

가수 박현빈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가운데 과거 선보인 보수적인 면모가 재조명받고 있다.

인사이트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두 자녀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다시 출연한다.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쏠리는 가운데 박현빈이 이전 방송에서 보였던 보수적인 면이 새삼 조명 받고 있다.


과거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서 박현빈은 보수적인 측면을 드러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박현빈은 아내의 '남사친'을 모두 끊어내기 위해 한 일에 대해 털어놨다.


인사이트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


인사이트YouTube 'KBS Entertain'


박현빈은 "서로 사랑을 시작하면 정리가 필요한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의 휴대전화를 초기화시켰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물론 나도 함께 정리한다"며 남녀 간의 이성 친구는 절대 있을 수 없다는 생각을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는 타 방송에서도 "아내에게 밖에서 (나에게) 스킨십 절대로 하지 말라고 한다. 아내가 어깨에 손을 올리면 따로 불러 어깨에 손을 올리지 말라고 한다"라고 전한 바 있다.


남다른 보수 관념을 지닌 박현빈이 과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박현빈은 오는 5일 첫째 아들 하준, 둘째 딸 하연이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