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빠 강경준에 '아빠'라 부르고 싶은데 입이 잘 안 떨어져 힘들어하는 장신영 아들

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뉴스1] 박하나 기자 = '동상이몽2' 장신영이 첫째 정안의 속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은 3주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전혜빈이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장신영은 둘째 정우 출산 후 8개월 만의 첫 외출에 나섰다. 이어 장신영은 정안이를 카페로 불러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장신영은 "길게 얘기해 보고 싶은데"라며 정안이의 눈을 마주치려 했지만 정안은 쑥스럽고 어색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둘째 정우로 인해 함께 달라진 정안이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친구들과의 게임이 하루 중 행복이라고 전한 정안이는 정우로 인해 장신영의 제지를 받는 경우가 있었고, 조금 속상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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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이에 장신영은 "미안하게 생각해. 아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게 계속 생기니까. 미안해 이해해줘서 고마워"라며 사과했고, 이에 정우는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 모습을 보며 김구라는 "반항심이 온 것 같지는 않다. 저 나이 때 엄마, 아빠하고 이야기 많이 하는 애를 본 적 없다. 우리도 그랬다"며 경험을 전하기도 했다.


장신영은 이어 정안이에게 "삼촌 부를 때 '삼촌' 나왔었는데 근래는 호칭이 없어진 거 같아서. 불편해?"라며 강경준을 향한 호칭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그러자 정안이는 "응 못하겠어. 나 무서워 못 부르겠어"라고 고백해 장신영을 당황하게 했다.


장신영은 "어색하구나. 다른 호칭을 하고 싶은데 안되는 거야?"라고 물었고, 정안인 "그건 나 진짜 모르겠어"라며 혼란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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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울컥한 마음에 눈물을 흘린 장신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쿵 하더라고요. 삼촌이 무서운 게 아니라 삼촌이라는 단어가 무섭다는 거예요. (아빠라고) 불러야 된다는 생각을 했던 거 같다. 근데 안 나오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하고 싶은데 못하는 거구나. 좀 더 기다려야겠구나. 숙제를 주는 것도, 시련을 주는 것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장신영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컸구나. 대견하기도, 고맙기도, 미안하기도 하고, 복합적인 감정이 많았다"고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본 강경준은 "정안이가 편안했으면 좋겠다. 알아서 하겠지 하는데"라며 마음이 앞서는 장신영의 입장을 이해하기도 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6월 22일부터 5주간 홈커밍 특집으로 꾸며져 기존 방송시간보다 빠른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Naver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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