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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케이, 27살 나이로 '현역 입대'해 팬들 곁 잠시 떠난다

래퍼 식케이가 오늘(29일) 하이어뮤직 식구들의 배웅 아래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인사이트 / 사진=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뉴스1] 안태현 기자 = 래퍼 식케이(Sik-K)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29일 "식케이가 29일 하이어뮤직 식구들 배웅 아래 파주 1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라며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hotyellow94'


식케이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몸 건강히 다녀오겠다"라며 "내년 제대까지 팬 여러분들도 행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다리겠다"라고 전했다.


식케이는 2015년 앨범 '마이 맨'(My Man)을 발매하며 정식 데뷔했으며, 래퍼뿐 아니라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글로벌 트렌드세터로 활약을 펼쳤다


인사이트Instagram 'younghotyellow94'


특히 최근에는 하이어뮤직 식구들과 함께 발매한 '깡 리믹스'를 통해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정규 2집 '헤드라이너'(HEADLINER)와 '헤드라이너' 디럭스 버전까지 연이어 발매하며 열일 행보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