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서만 로또 1등 두명"···1등 20억씩 11명 '자동반 수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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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이상학 기자 = 20일 추첨한 제916회 로또6/45 1등 당첨번호는 '6·21·22·32·35·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7'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의 주인공은 모두 11명으로, 각 20억2538만원씩 받는다. 이는 지난 회차(35억1864만원씩)보다 적은 액수다.

1등 당첨자 중 자동은 5명, 수동은 5명, 반자동 1명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서 절반 이상인 7명의 당첨자를 배출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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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배출점은 토큰박스(서울 동작),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서울 서초), 로또복권판매장(서울 서초), GS25하이비젼점(인천), 나눔로또(세종), 로또복권짱(경기 용인), 장원급제로또복권방(경기 이천), 명성복권방(경기 화성), 대박의터(강원 춘천), 고속로또(전남 목포), 미산부림마트(경남 창원)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5304만5781원씩 받는다. 3등 2184명은 각각 170만186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1만1426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85만7917명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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