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이별을 직감한 날 가장 예쁜 모습으로 남친 앞에 나타난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좋은 만남만큼 어려운 것이 좋은 이별이라고 했던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만나 서로 단정하게 인사하고 추억을 회상하고 가장 눈부신 모습으로 손을 흔드는 이별의 순간.


A씨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아침부터 단장했다. 예쁜 옷으로 차려입고 꾸미는 것이 자신만의 이별 선물이라고 생각했다.


또한 서로 멀어졌지만 좋은 추억이 있었기에 다시는 못 볼 사이가 되더라도 마지막 모습만큼은 화사하게 남길 바랐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또! 오해영'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이날 A씨는 차분한 대화를 하며 서로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안녕을 고했다. 


A씨는 이별 후 마음이 아프긴 했지만 서로를 존중하면서도 예쁜 모습으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사연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리며 후련하다는 심정을 전했다. 이에 많은 여성 누리꾼들은 A씨의 생각에 동의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이왕이면 가장 예쁜 모습으로 나타나서 후폭풍을 유발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tvN '어바웃타임'


마음이 다 정리됐어도 한 번쯤은 남자가 예쁜 모습을 떠올리며 후회하길 바라는 것이다.


실제 지난 4일 올라온 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에도 헤어지는 날 여자가 예쁜 옷을 입는 심리에 대해 다루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게스트들은 이별의 순간 예쁜 옷을 입으면 남자에게 후폭풍을 일으킨다고 말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패션 전문가들 역시 옷 자체가 자신감을 내비치는 도구가 되기 때문에 이별하는 날 꾸미는 것만으로도 담담하게 이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YouTube '하트시그널 라비티비'

[저작권자 ⓒ인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