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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실물 영접하고 너무 보고 싶었다고 꼭 껴안은 '사랑꾼' 아기

태어나자마자 엄마 실물을 보고 너무 좋아서 얼굴을 꼭 껴안은 '엄마 껌딱지' 아기가 있다.

인사이트toutiao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무척 보고 싶었던 아기는 엄마의 목소리를 알아듣고 꼭 껴안았다.


"엄마 너무 예뻐요!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던 엄마와의 첫 만남 순간, 아기는 엄마를 두 팔로 감싸 안고 애교를 부려 가족들을 웃음 짓게 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토우탸오(toutiao)'에는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꼭 껴안은 신생아 사진이 올라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outiao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기가 엄마의 얼굴을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사진은 브라질 브렌다에서 제왕절개 수술로 태어난 아이다. 보통 아기들이 태어나면 엄마 배속과 달라진 환경에 무서움을 느끼고 움츠러든다고 한다.


그런데 이 아기는 엄마를 만나자마자 두 손을 쭉 뻗어 엄마의 얼굴을 껴안고 뽀뽀를 해 웃음을 자아낸다.


엄마의 실물을 보고 너무 좋아서, 엄마의 따뜻함이 좋아서 엄마를 꼭 껴안은 아기.


태어나자마자 '엄마 껌딱지'를 예약한 아이가 건강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자라길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트엄마에게 안아달라 손 쭉 뻗은 신생아 사진 / touti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