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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cm+박보검' 닮은 외모로 누나들 홀린 '1998년생' 축구 선수

박보검을 연상케하는 외모를 가진 포항 스틸러스의 수비수 민경현은 K리그를 대표하는 미남이다.

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박보검을 연상케 하는 훈훈한 외모에 탄탄한 몸매까지 갖춘 축구선수가 있다. 포항 스틸러스의 수비수 민경현(22)이다.


수비수답게 비율마저 완벽한 그는 대구FC의 정승원과 함께 K리그를 대표하는 미남에 꼽히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민경현의 훌륭한 외모를 잘 담아낸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은 대체로 민경욱의 다채로운 매력을 잘 보여줬다. 얼핏 보면 박보검을 연상케 하는 고운 외모에 반해, 우락부락한 몸매가 잘 드러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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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


차분하게 내린 헤어스타일에 은근한 남성미를 과시하는 팔뚝도 적절한 조화를 이뤘다. 특히 셀피에서는 그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더 잘 보였다.


그의 외모는 SBS 비디오머그에서도 한 차례 조명한 바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박보검과 닮은 꼴임을 인정하며 그의 외모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민경현에게는 이미 오랫동안 사귄 연인이 있다. 그의 SNS에도 상당한 미모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다수 올라와 있다.


그는 여자친구를 향해 "사랑해"라는 등 민망할 수 있는 표현도 거침없이 사용했다. '경현맘'을 자처하는 팬들도 그의 뜨거운 사랑을 열렬하게 응원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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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


민경현은 지난해 자유 선발로 포항 스틸러스에 합류한 중앙 수비수다. 1998년생으로, 올해 22살이다.


189cm, 80kg의 단단한 체격을 앞세워 제공권에 강점을 보이면서도 스피드와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 풀백 포지션도 소화할 수 있다.


아직 나이가 어리고 경험이 많지 않아 올 시즌 데뷔전이 미뤄지고 있지만, 기본기가 좋은 수비수기에 점차 입지를 넓혀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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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kkhm1n_'


YouTube '비디오머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