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한테 간식 얻고 너무 행복해 '손깍지 애교' 부린 '사랑둥이' 하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간식을 얻고 행복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지난 14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30회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빠 연우의 리드 아래 한글 공부 중인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하영이는 과일을 먹고 싶은 마음에 연우의 선창에 따라 바나나와 블루베리를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외쳤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연우는 "야 진짜 천재다 너"라고 감탄하며 하영이에게 과일을 건넸다.

드디어 배고픔을 달랠 수 있는 순간이 찾아오자 하영이는 "꺄아"라고 외치며 흥분했다.

이윽고 하영이는 깍지 낀 두 손을 턱에 받치는가 하면, 마카롱 눈웃음을 지으며 애교를 부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런 하영이를 보고 있던 연우는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는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힐링 되는 기분이다", "먹하영 이모가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연우와 하영이의 좌충우돌 일상 이야기는 오늘(17일) 오후 9시 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영상은 1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