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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꽁꽁 가리고 '유기 동물' 봉사하러 갔다가 딱 걸린 트와이스 쯔위x정연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정연이 유기 동물 봉사활동에 참석해 '선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정연이 컴백을 앞두고 유기 동물 봉사에 참여했다.


17일 경기도 포천시 유기 동물보호소 애린원에서는 블루엔젤봉사단의 유기 동물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트와이스 멤버 쯔위와 정연은 행사에 참석해 유기견 봉사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


점차 더위가 찾아오고 있는 5월, 쯔위와 정연을 포함해 봉사에 참여한 사람들은 동물들을 위해 열심히 일했다.


쯔위와 정연은 무거운 짐도 거뜬히 들고 옮기며 '일당백' 역할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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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강한 햇빛에 대비한 듯 검정 모자를 쓰곤, 편안한 트레이닝 차림으로 봉사활동 현장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를 쓴 채 봉사활동에 열중했다.


또한 쯔위와 정연은 봉사활동 중간중간 유기견을 품에 안고 유기견 입양에 목소리를 높이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컴백을 앞두고 전해진 두 사람의 따뜻한 소식에 누리꾼들은 칭찬 릴레이를 펼치는 중이다.


한편 쯔위와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새 앨범 'MORE & MORE'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화려하게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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