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머리' 실패했다더니 3일 만에 '보라색 머리'로 바꾼 트와이스 정연 근황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 정연이 셀프 염색의 실패를 딛고 보라색 헤어스타일로 변신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트와이스 정연이 컴백을 앞두고 영롱한 보라색 머리로 엘프 미모를 뽐냈다.
지난 16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연의 셀프 카메라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연은 보라색 투톤 염색으로 요정 미모를 뽐냈다
정연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는 영롱한 머리색과 환상의 조화를 이뤘다.
지난 13일 정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셀프 염색을 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만 해도 정연은 보라색과 민트색이 섞인 오묘한 머리색으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후 정연은 다시 한번 셀프 염색에 도전해 조금씩 머리카락에 파란색을 물들였다.
그리고 마침내 완성된 정연의 신비로운 헤어스타일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6월 1일 신곡 '모어 앤 모어'(MORE N MORE)로 돌아온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정연이 신곡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