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입고 4살 어린 김도연과 '절친 케미' 뽐내는 임보라의 방부제 미모

Instagram 'lafilledhiver_'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스윙스의 연인이자 방송인인 임보라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지난 16일 위키미키 김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최고 사랑스러운 보라 언니, 언니 만나서 너무 행복했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웹툰 원작 웹드라마 '만찢남녀'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는 임보라와 김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는 두 사람은 교복을 입고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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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임보라는 26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교복 위에 하늘색 상의를 걸친 그는 상큼한 미소가 돋보이는 아름다운 자태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4살 어린 김도연 옆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낸 임보라에 누리꾼들은 "이 언니 미모 실화?", "둘 다 너무 예쁘다", "절대 4살 차이로 안 보여", "웹드 너무 기대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만찢남녀'는 여고생 한선녀 앞에 10년도 더 된 순정만화 '선녀와 남욱군'의 주인공인 천남욱(김민규 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김도연은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천남욱과 비밀 동거를 하는 한선녀로 분하며, 임보라는 천남욱을 만난 후 천남욱 효과에 걸려 한선녀에게 하지 않던 행동을 하게 되는 '핵인싸' 윤이나 역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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