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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친구들이 '버블티' 먹자 했을 때 뭔지 몰라 당황했다는 '경북 영주 출신' 안지영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경북 영주에서 서울로 처음 올라왔을 때 버블티를 먹자는 친구 말에 당황했던 사연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서울로 처음 올라왔을 당시 버블티를 먹자는 말에 당황했던 일화를 밝혔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안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안지영은 서울로 올라왔을 당시 신세계를 맛본 경험을 얘기했다.


경상북도 영주 출신인 안지영은 대학교를 위해 처음으로 상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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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설렘을 가득 안고 대학교 OT에 참석한 안지영은 친구들이 버블티를 먹자는 말에 당황했다.


안지영은 그때까지 버블티를 접해보지 않아 그게 무엇인지 아예 몰랐던 것이다.


친구에게 안지영은 그게 뭐냐고 물었고 "버블티 몰라?"라는 말이 돌아왔다.


결국 OT 때는 그냥 넘어가고 안지영은 이후 혼자 버블티를 사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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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당시를 회상하며 안지영은 "그때 많이 먹어서 요즘은 잘 안 먹는다"고 덧붙였다.


이를 옆에서 듣던 이세돌은 버블티를 아냐는 질문에 "거품 이렇게 해서 먹는 거 아니냐"고 했다.


김국진은 "나한테 물어보더라. 그래서 내가 그거 맞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3일 볼빨간사춘기는 새 앨범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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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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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MTV 我愛偶像 Idols of Asia'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사진=박찬하 기자 chan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