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박해준과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썸'(?) 탈 듯한 '부부의 세계' 한소희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박해준과 이혼한 뒤 학교로 돌아가 공부를 하며 다른 남자의 호감 표시를 받았다.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부부의 세계' 한소희가 박해준을 떠나고 새 남자와의 새로운 인연을 암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이준영(전진서 분)이 지선우(김희애 분)와 이태오(박해준)를 떠나고, 1년 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여다경(한소희 분)은 이태오와 이혼하고 아예 고산을 떠났다.


학교로 돌아간 듯한 여다경은 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여다경 곁에 한 남자(윤선우 분)가 다가왔다.


그는 공부를 하고 있는 여다경에게 커피를 가져다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커피잔을 보고 놀란 여다경은 남자를 바라봤고 남자는 작게 미소를 지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여다경은 생각에 잠긴 듯 묘한 표정을 지어 보였고 이내 자신의 자리를 정리한 후 커피를 둔 채 도서관을 나섰다.


이혼을 하고 학교로 돌아간 여다경이 새로운 인연을 만나게 될 것임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됐다.


한편 이태오는 시나리오를 쓰며 영화사를 돌아다녔고, 지선우는 연락 없는 아들을 기다리며 병원 일에 매진하던 중 마침내 이준영이 돌아와 반가운 포옹을 드라마는 막을 내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 관련 영상은 2분 9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부부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