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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하 살던 시절 집에서 행인이 뱉은 '침' 맞아봤다는 이용진

개그맨 이용진이 반지하에서 거주하던 시절 집에서 행인이 뱉은 침을 맞아봤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MBC '구해줘! 홈즈'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개그맨 이용진이 과거 반지하 집에서 살 때 겪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강원도 춘천으로 출격하는 이용진, 장동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용진은 집을 구하기에 앞서 지금까지 다양한 주거 형태에서 살아봤다고 밝힐 예정이다.


특히 그는 반지하 집에서 살았을 때 낭패 본 이야기를 털어놔 시선을 사로잡았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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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영화 '기생충'


선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이용진은 무더운 여름 지나가던 사람이 뱉은 침을 집 안에서 맞았다고.


앞서 그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도 비슷한 사연을 언급하며 반지하 집을 청산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충분히 짠내 나는 사연이었음에도 출연자들은 '토크 MSG'를 의심해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MBC '끼리끼리'


뿐만 아니라 이용진은 집에서 귀신을 목격했던 스토리를 풀어놓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모은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내일(17일) 오후 10시 40분 '구해줘! 홈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용진은 매주 일요일 MBC '끼리끼리'에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