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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몰입도 깨질 정도로 최악이라는 '더킹' PPL 근황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가 PPL 논란에 휩싸였다.

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김은숙 작가의 신작이었던 만큼 공개 전부터 숱한 화제를 모았던 SBS '더 킹 : 영원의 군주'(더 킹).


기대감이 컸던 탓일까. 지난달 17일 베일을 벗은 '더 킹'에 실망했다는 소리가 끊임없이 흘러나오고 있다.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드라마 더 킹 PPL 근황'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이슈로 떠올랐다.


해당 작품에서 PPL(상품 간접 광고)을 과도하게 하자 보기 불편하다는 지적이 쏟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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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


일례로 지난 15일 방송에서도 이민호가 LED 마스크를 하는 모습을 세세하게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배달 어플을 클로즈업해서 보여주는가 하면, 음료의 맛까지 대사에 녹였다.


누리꾼은 PPL 때문에 드라마 흐름이 뚝뚝 끊길 정도라며 우려를 표했다.


몇몇 이들은 "홈쇼핑 보는 줄 알았다", "드라마에서 광고를 찍네" 등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았다.


한편 '더 킹'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작품은 악마에 맞서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와 대한민국 형사의 공조를 통해 차원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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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더 킹 : 영원의 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