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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명예·사랑 다 잃고 빈털터리 되더니 아들 전진서 데리고 잠적해버린 '부세계' 박해준

'부부의 세계' 박해준이 아들 전진서를 데리고 어디론가 잠적해버리고 말았다.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부부의 세계' 박해준이 아들 전진서를 데리고 잠적해버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여다경(한소희 분)과 이혼 후 서서히 몰락해가는 이태오(박해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 달 만에 고산으로 돌아온 지선우는 설명숙(채국희 분)을 만나고자 병원에 방문했다.


설명숙은 지선우에게 "이태오가 완전히 고산을 떠난 게 아닌 것 같다. 아는 지인이 이태오를 봤는데 완전 폐인 모습으로 술값 시비가 붙었다더라"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이어 설명숙은 지선우에게 직접 이태오를 만나볼 것을 요구했다. 그러자 지선우는 "지금쯤 정신 차렸겠지"라며 외면했다.


그 시각 이준영(전진서 분)은 집에서 혼자 TV를 보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가 누른 초인종 소리가 집안에 울려퍼졌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지선우는 이준영이 보이지 않자 집안 곳곳을 살피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그러던 중 지선우는 이준영의 핸드폰 옆에 놓인 쪽지를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쪽지에는 '준영이 내가 데려갈게'라고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이태오가 아들 이준영을 어디론가 데려간 것이다.


종영까지 딱 1회 남은 가운데 지선우, 이태오, 이준영이 어떤 최후를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JTBC '부부의 세계'


※ 관련 영상은 2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부부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