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얼굴만큼 야구 너무 잘해 '메이저리거'에게 극찬 받은 '키움' 이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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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희준 기자 = KBO리그 출신 메이저리거 조쉬 린드블럼(33·밀워키 브루어스)이 KBO리그에서 주목할만한 선수를 꼽으면서 이정후(22·키움 히어로즈)에 대해 극찬했다.


린드블럼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야구 통계 사이트 팬그래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KBO리그에서 주목해야하는 선수들을 선정했다.


일단 그는 키움에 대해 "미국에서 뛰었던 박병호가 있고, 재능있는 젊은 선수들이 많다"며 이정후의 이름을 첫 번째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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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은 "이정후는 키움 상위타순에 배치되고, 외야수다. 그는 내가 본 21세 선수 중에서 최고의 타격 능력을 갖추고 있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한 타자"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키움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도 매우 뛰어나다. 김하성은 2020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산 베어스의 거포 김재환과 SK 와이번스의 간판타자 최정의 이름을 언급한 린드블럼은 KT 위즈 간판타자 강백호도 주목할 선수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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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블럼은 "강백호는 20세인데, 파워가 대단하다. 2018년에는 신인왕을 차지했고, 강한 타자"라고 말했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 영건 박세웅도 눈여겨볼 선수라고 강조한 린드블럼은 "박세웅은 부상으로 2018~2019년 많이 뛰지 못했지만, 엄청난 재능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건강하게 뛰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린드블럼은 이들 외에도 정은원(한화 이글스), 최형우·박찬호(이상 KIA 타익거즈), 김현수·채은성(이상 LG 트윈스), 이대호·손아섭·전준우(이상 롯데 자이언츠), 구창모·양의지·나성범(이상 NC 다이노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등을 지켜봐야 할 선수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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