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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직접 못 만나자 '동물의 숲' 통해 써니 생일 축하해준 '짱친' 티파니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써니의 생일을 맞아 웃픈(?) 사연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tiffanyyoungofficial'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써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15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늘(15일) 생일을 맞이한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티파니는 "생일 축하한다. 보고 싶다" 등 멘트를 남기며 써니의 생일을 축하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iffanyyoungofficial'


또 그는 동물의 숲 게임 화면이 담긴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티파니는 "2020년 들어 써니와 찍은 유일한 셀카"라며 써니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해외에 거주 중인 티파니는 코로나19 사태로 멤버들과의 만남이 어려워지자 속상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515sunnyday'


앞서 지난 10일 티파니를 제외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활동 시절 매니저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부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당시 티파니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멤버들의 사진에 "보고 싶다"라는 댓글을 달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최근 티파니는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515sunnyday'